데이트코스
직접 다녀오고 확인한 데이트코스 49편을 장소 · 시간 · 사진 출처와 함께 모았어요.
4층 전망대에서 낙동강, 대구 달성
문 하나를 지나면 강당, 그 뒤에 사당이 한 줄로 이어지는 서원이 있어요.
우산 없이 미술관 두 곳, 대구
비 예보에 데이트 계획이 무너졌다면, 미술관로를 따라 실내로 옮기면 돼요.
고분 사이 걷고 철교 위 강, 대구 동구
고분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데이트를 해 본 적 있나요?
해 지는 쪽으로 걷는 다대포
노을 보러 가자고 해 놓고 어디서 볼지 못 정했다면, 다대포는 어때요?
화덕 자리 남은 신석기 마을, 암사동
평소 데이트와 다른 걸 해 보고 싶다면, 기원전 4,000~3,000년기에 걸친 마을터를 걸어 보세요.
칼을 씻었다는 정자, 부암동 세검정
정자 하나에도 이름 이야기가 붙어 있는 걸 좋아하는 둘이라면, 부암동 일대가 잘 맞아요.
시간 맞춰 들어가는 정원, 창덕궁 후원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다는 게 오히려 설레는 데이트, 창덕궁 후원이에요.
성벽 안팎 두 길, 인왕산 한양도성
카페 대신 숨이 차오르는 데이트를 해 보고 싶다면, 한양도성 인왕구간이 있어요.
길을 잃어도 괜찮은 골목, 감천
갈림길마다 '어느 쪽?' 하고 서로 묻게 되는 데이트.
골목 끝에 남산이 걸리는 북촌
북촌로11길 일대는 오후 5시가 되면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어요.
브런치 다음은 탄천 물길, 정자동
브런치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운 날, 정자동은 '그다음'이 걸어서 이어지는 동네예요.
한옥 처마 골목에서 운현궁까지, 익선동
골목에서 궁까지 걸어서 이어지는 하루예요.
은행나무 옛 철길 숲, 연남동
마포구는 연남동 구간을 '폐철길을 따라 늘어선 1km 은행나무 사이를 흙길로 조성해, 가을에는 노란 은행나무 잎이 흩날리는 …
바다 옆 노란 해변열차, 해운대
해운대에서 모래 위만 걷다 오기 아쉬운 날이에요.
강 위 바위 봉우리 셋, 단양
남한강 한가운데 바위 봉우리 세 개가 나란히 서 있는 곳은 국내에서 여기뿐이라고 단양군은 소개해요.
성산일출봉 보며 걷는 섭지코지
제주 동쪽에서 하루를 쓴다면,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에 두고 걷는 곳이에요.
강이 S자로 감싼 마을, 안동 하회
낙동강이 마을을 S자로 감싸 돈다는 하회마을은 지금도 120가구, 290여 명이 사는 마을이라고 안동시 안내에 나와 있어요.
비양도가 떠 있는 바다, 제주 협재
협재해수욕장 바다 앞에는 비양도가 보여요.
철공소 골목 사이 전시장, 문래동
조용한 카페 말고 망치 소리가 나는 골목을 걷고 싶은 날이에요.
1928년 철도병원에서 용리단길까지
밥만 먹고 끝내기엔 아쉬운 용산의 하루예요.
세 건물 재료 맞혀 보기, 한남동
전시만 보고 헤어지기 아쉬운 날이에요.
한옥 중정에서 북정마을까지, 성북동
화~토요일 오후, 도심에서 조용히 걷고 싶은 날이에요.
자판기 커피로 시작된 바다, 강릉
카페 말고 바다가 먼저 보이는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