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테마로 고른 데이트코스 9편 — 들를 곳 · 시간 · 사진 출처를 함께 정리했어요.
99에서 1로 줄어드는 계단, 통영
계단 하나 오를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줄어드는 길이 있어요.
꽃 이름 맞히며 걷는 이촌한강공원
카페 대신 강바람을 맞으며 걷고 싶은 날, 이촌한강공원 소개 글에 '철따라 피는 꽃'이 나와요.
왕들의 고분 능선 아래, 고령
능선 위로 둥근 봉분이 줄지어 솟은 곳이 있어요.
극락 가는 단계를 본뜬 돌계단, 부석사
계단을 오르는 일에 이름이 붙어 있다면, 오르는 마음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고분 사이 걷고 철교 위 강, 대구 동구
고분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데이트를 해 본 적 있나요?
화덕 자리 남은 신석기 마을, 암사동
평소 데이트와 다른 걸 해 보고 싶다면, 기원전 4,000~3,000년기에 걸친 마을터를 걸어 보세요.
칼을 씻었다는 정자, 부암동 세검정
정자 하나에도 이름 이야기가 붙어 있는 걸 좋아하는 둘이라면, 부암동 일대가 잘 맞아요.
시간 맞춰 들어가는 정원, 창덕궁 후원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다는 게 오히려 설레는 데이트, 창덕궁 후원이에요.
성벽 안팎 두 길, 인왕산 한양도성
카페 대신 숨이 차오르는 데이트를 해 보고 싶다면, 한양도성 인왕구간이 있어요.